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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워싱턴주 블루베리 ‘대풍’



9,000만 파운드 수확전년 대비 12%나 늘어나
 

올해 워싱턴주의 블루베리도 대풍작을 이뤘다.

워싱턴주 블루베리위원회(WBC)에 따르면 올해 블루베리 수확량은 9,000만 파운드에 달한다.

이는 작년의 8,000만 파운드에 비해 12% 이상, 2006년에 비해서는 5배 가량이나 증가한 양이다.

올해 블루리 수확량이 이처럼 크게 증가한 원인은 동부 워싱턴주에 블루베리 농가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앨란 슈라이버 WBC 사무총장은 블루베리 농가들이 수요에 맞춰 재배면적을 1만에이커 이상 확장했으며 특히 유기농 블루베리 재배 면적도 2,500에이커 이상으로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워싱턴주는 전국 50개 주 가운데 4번째 블루베리 생산량이 많으며 주로 스캐짓, 클라크 루이스, 스노호미시, 서스턴, 왓컴, 셸란, 야키마, 벤튼, 프랭클린, 왈라왈라, 그랜트 카운티에서 재배된다.

블루베리는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포도보다 30배 이상 많고 비타민 C E, 칼슘, , 망간 등의 무기질이 풍부해 시력 회복과 장 운동,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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