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패나웨이 전과자, 경찰 함정수사에 걸려
덜미
미성년자인 15세 소녀를 돈으로
꾀어 성관계를 가지려던 피어스 카운티의 57세 전과범이 시애틀경찰의 함정수사에 걸려 체포됐다.
이 남자는 150달러를 주고 소녀와
고문행위가 곁들인 성관계를 원한다는 광고를 온라인에 올렸고 이를 본 시애틀경찰국 형사가 15세 소녀로 위장해
답신을 보냈다.
경찰은 지난 5일 이 남자를 그의
스패나웨이 집에서 체포했는 데 당시 그의 주머니에는 50달러짜리 현찰 3장과 수갑 및 결박용 끈이 들어있었다.
조사 결과 이 남자는 지난 2006년에도 온라인에서
만난 14세 소녀와 매음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돼 10년 징역형을 선고받았었다.
당시 소녀는 19세로 나이를 속였었다.
그는 카운티 법원이 배심원을 잘 못
선정했기 때문에 1심 재판이 무효라는 항소법원의 판결에 따라 2008년 석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