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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소녀가 불꽃놀이서 마리화나 피우고 운전하다 사고



차안에 8명 태우고 운전...차에서 뛰어내린 남성 중태


마리화나를 피운 것으로 추정되는 16세 소녀가 몰던 차량이 다중 추돌 사고를 유발해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5일 새벽 1시쯤 불꽃놀이 구경을 마치고 셰비 타호 차량을 운전 하고 스노호미시 카운티내 하이웨이 9번 선상을 달리던 이 소녀는 동승하고 있던 27세 친척이 갑자기 주행중이던 차량에서 뛰어내리자 급히 차량을 정지시켰다. 

경찰은 친척이 마리화나 또는 술에 취한 상태여서 이 16세 소녀가 운전 중이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달리는 차량이 급정거하자 뒤에 따라오던 차량 2대가 타호 차량의 후미를 들이 받았고 이들 차량에 타고 있던 66세 여성 등이 골절상 등의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차에서 뛰어내린 20대 남성은 머리에 중상을 입어 하버뷰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나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타호 차량에는 사고 발생 당시 8명의 어린이 등 모두 10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현재 타호 운전자인 16세 소녀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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