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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어제 코로나 환자 사상 최고로 많이 늘었다



23일밤 611명 늘어 3만3,000명 돌파해 
사망자는 7명으로 다시 한 자릿수로 줄어

경제 정상화 조치로 워싱턴주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6월 마지막 날이었던 어제(30일) 신규 감염자가 역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워싱턴주에 코로나 재확산 우려가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주 보건부는 지난 30일 밤 11시59분 현재 하루 신규 감염자가 전날보다 611명이 늘어나 누적감염자가 3만3,435명으로 3만3,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워싱턴주 코로나 감염자는 최근 보름 동안 이틀을 제외하고 모두 500명 전후로 급증한데다 600명이 넘는 날도 이틀에 달했다.  

신규 사망자는 이날 하루 7명을 기록하면서 현재까지 누적사망자가 1,339명으로 증가했다. 신규사망자가 이틀 연속 두자릿수로 증가하다 다시 한 자릿수로 내려가 그나마 다행이다.
 
코로나 확진을 받은 뒤 증상이 심해 이날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41명이나 늘어나 전체 4,402명으로 늘어났다. 입원환자는 코로나로 양성 확진을 받아 입원해 치료중이거나, 완치 후 퇴원한 환자, 치료중 사망한 수를 모두 포함한 수이다.

이날까지 워싱턴주 주민 가운데 57만 1,964명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5.8%가 양성환자로 판정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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