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23일 (화)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4월까지 시애틀주택시장 코로나 영향 안받았다



쉴러지수로 4월 주택가격 지난해 보다 7.3%나 상승    
현재도 시애틀시장선 매물 7일 만에 팔려 나가고 있어
 
시애틀 주택시장이 최소한 올 4월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현재 시애틀 주택시장에서 매물로 나오면 7일 만에 거래가 성사될 정도로 주택시장 열기가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스탠다드&푸어스가 지난 29일 발표한 케이스 쉴러지수에 따르면 4월 시애틀 지역 주택가격은 1년 전에 비해 7.3%나 상승했다. 지난 3월과 대비하면 1.4% 올랐다.  

주택가격 상승률은 가격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저가주택에 해당하는 44만 5,507달러 미만 가격대가 상승률이 가장 컸다. 이 가격대 주택은 해마다 11% 상승하고 있다.

반면 고가주택인 666,668달러 이상 가격대 주택은 6% 올랐고, 저가주택과 고가주택 사이의 가격대는 7.5% 올랐다.     

코로나 팬데믹이 결정타를 주기 직전이어서 주택가격 상승은 전국 공통적인 현상으로 나타났다.

S&P 지수가 추적하는 미국내 19개 도시(디트로이트 제외) 모두 집값이 올랐다. 이 가운데 12개 도시는 4월 들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년 동안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도시는 피닉스(8.8%)로 시애틀은 전국 두번째로 상승폭이 컸다. 시애틀 지역 주택가격 상승률은 5개월 연속 전국 평균(4.7%)을 상회하고 있다.

또한 시애틀 부동산회사인 질로우에 따르면 6월 둘째 주 동안 주택시장에 나와 있던 물건은 겨우 7일 동안 시장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1  2  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