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학년
대상으로 13일부터 ‘WeKAN’프로그램 시작
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는 한인 중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오는 13일부터 운영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상담소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인 자녀와 학부모 및 보호자 사이에서 의사 소통능력을 키우고 올바른 의식을 확립하며 무한한 상상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WeKAN’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프로그램은 아트 공방, 격주 멘토링, 지역 사회 구성원들과의
일대일 과외 등으로 짜여져 있다.
오는 13일과 27일 오후 3시 실시되는 ‘유스
KAN’은 중학생과 한인 고교생과 연결해 멘토링을 제공한다. 20일
오후 3시부터 열리는 ‘플레이샵’은 프리스카 김과 함께 조각보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또한
고교생이나 성인 자원봉사자와 튜터링과 멘토링을 하는 프로그램도 있고 13일과 27엘 오전 9시30분에는
학부모 후원 그룹 미팅이 열린다.
상담소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별로 등록이 필요한 만큼 관심있는 학생이나 학부모 등 많은 분들이 등록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문의는 이메일(kcscwekan@gmail.com)이나 전화(425-776-2400)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