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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커플 시애틀다운타운서 폭행당해(+동영상)




길가던 미국인 "모두 니네들 책임이야"외치며 폭행
아시안 남성 얼굴 가격당해 안경과 마스크 떨어져
코로나 사태후 시애틀서 7번째 아시안 상대 공격 발생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이후 아시안에 대한 공격이 빈번하고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아시안 커플이 폭행을 당했다.

시애틀 경찰과 피해자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4시15분께 시애틀 다운타운 버지니아 Ave와 4가, 5가 사이 길에서 아시안 커플이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검은색 후드 티를 입은 백인으로 보이는 남성이 지나가면서 다짜고짜 아시안 남성의 얼굴을 때린 뒤 지나갔다.

이로 인해 이 아시안 남성은 안경과 쓰고 있었던 마스크가 길 바닥에 떨어졌으며 곧바로 폭행을 가한 남성에게 항의를 했다.

폭행 뒤 길을 가던 이 남성은 다시 돌아와 아시안 남성과 말다툼과 몸싸움을 벌이면서 침을 뱉으면서 "이 모든 것이 니네들 책임이다"고 말했다. 코로나 사태가 아시아쪽의 책임이라는 이야기다.

이같은 모습은 주변에 설치돼 있던 폐쇄회로TV에 모두 촬영됐으며 경찰은 이 동영상을 공개하는 한편 가해자를 수배했다. 

피해를 당한 남성이 한인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한인들도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

코로나 사태 발생 이후 현재까지 시애틀지역에서는 모두 7건의 아시안차별이나 공격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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