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교육구 통해 저소득층 학생들 온라인 수업 위해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 온라인 소매업체인 아마존이 시애틀지역 어린이들에게 컴퓨터 8,200대를 기부한다.
아마존은 시애틀 교육구와 협력해 컴퓨터가 없어 온라인 수업을 제대로 할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해 이같이 컴퓨터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금액으로는 2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워싱턴주에서는 신종 코로나바리어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면서 4월부터 주 전역에서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