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센터로
콜로라도서 육군 의료부대 들어와
코로나19 환자 아닌 일반환자 치료 등 맡기로
<속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시애틀지역 병상이
부족한 가운데 센추리링크 필드에 야전병원이 들어서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
연방 비상관리국(FEMA)와 육군 공병대는 센추리링크 필드 이벤트 센터에 150병상의
야전병원을 꾸미기로 최종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센추리
링크 필드 이벤트 센터에는 현재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있는 포트 카슨에서 워싱턴주로 파견될 육군 의료부대가 상주하며 진료를 하게 된다.
시애틀
의료진들이 코로나19 환자들의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이 의료부대는 일반 환자들을 받아 치료를 담당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