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시애틀한인회 시페어 참가 모습>
7월18일 턱윌라 라마다 인 호텔서
올해로
창립 46주년을 맞이한 시애틀 워싱턴주한인회(회장
홍윤선)가 올해도 시페어 퍼레이드에 참가하기로 하고 준비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7월18일(금) 오후 6시 턱윌라 라마다 인 호텔에서 후원행사를
갖는다.
서북미
최고축제이자 전국 4대 퍼레이드로 평가받는 시페어의 ‘토치라이트
퍼레이드’는 주류사회 각 단체와 기업, 민족그룹
등 150개가 넘는 팀이 참가한다.
시애틀한인회는
매년 1세와 2세대를 아우르는 100명 이상으로 어가행렬팀과 태권도ㆍ사물놀이팀 등을 행진에 참여시키고 있다. 이를 통해 시애틀 한인 커뮤니티 파워와 역량을 주류사회에 과시할 뿐 아니라 직접 참여를 통해 한인 어린 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자랑스러운 한국 문화를 다시 배우는 장을 마련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시애틀 지역을 순회하며 한국의 전통 예술을 알렸던 신명 풍물팀의 단장이 직접 참석해
연합 풍물팀을 구성해 모금의 밤 행사에서 선을 보인다.
시페어
준비위원장을 맡은 홍윤선 회장은 “우리 한복을 입은 한인과 태권도 시범팀들이 시애틀 다운타운을 활보하는
것을 보면 한민족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에다 뭉클한 감동을 맛보게 된다”며 많은 후원을 당부했다.
시애틀
한인회는 좌석 예약과 만찬 준비를 위해 후원의 밤 참석 희망자는 예약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회장 홍윤선:
206-226-4666, yunshong5060@gmail.com
사무총장 레지나 채 : 206-351-3108, chaelee8@hot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