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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방화범에 200만달러 보상 판결




법원, 밴쿠버 초등학교 불지른 17세 소년에 중형 선고

 
밴쿠버(워싱턴주)의 한 초등학교 건물에 불을 지른 17세 청소년이 200만달러의 보상판결을 받았다.

워싱턴 카운티 지법은 작년 2월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마리화나를 피운 후 크레스틴 초등학교 캠퍼스의 벤치에 놓여있던 옷에 불을 질러 결과적으로 학교 건물을 불태운 딜런 모크가 피해액을 보상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아이앤 리브맨 판사는 지난 7일 재판에서 모크에게 검찰 측의 30일 구금 구형 대신 10일 구금, 150일간의 사회봉사과 및 200만 달러의 보상을 판결했다.

모크는 그날 저녁 나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인해 위험에 처했던 경찰관과 소방관 그리고 화재 피해로 인해 영향을 받은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사과드린다고 진술했다.

교육구 측은 이 화재로 피해를 입은 크레스틴 초등학교 건물을 새로 건축했는데2,200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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