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마이크 보이어가 마리화나를 사고 기뻐하는 모습의 사진>
워싱턴주 스포켄의 한 마리화나 매장에서 1호로 마리화나를 구입한 마이크 보이어는 그 소식이 뉴스로 방송된 후 직장에서 해고 당했다고 주장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보이어는 지난 8일 방송이 나간 후 24시간 이내에 마약검사를 받으라는 문자메시지를 ‘트루 블루’ 직업소개소로부터 받았고, 마약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오자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트루 블루’ 본사는 마약에 취한 상태로 일하는 것은 금지 사항이지만 마리화나를 구입했다는 이유만으로는 해고되지 않는다며 보이어 주장의 진위를 파악한 후 만약 부당해고 사실이 드러날 경우 그를 복직 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