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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이 남편 몸에 불지르고 달아나



화상입은 남편 인근 편의점 찾아와 도움 요청
 

렌튼에 사는 40대 여성이 남편 몸에 불을 지른 뒤 달아나 경찰이 추적이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렌튼 한 아파트에 사는 52세의 남성이 16일 오전 8시께 온 몸에 화상을 입은 상태로 인근 편의점을 찾아와 근무중인 종업원에게 구조대를 불러 달라고 요청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구조대원들은 그를 하버뷰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도록 하는 한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남성은 온 몸에 중화상을 입기는 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피해 남성은 “40살 된 부인이 아파트 안에서 가솔린을 나에게 퍼부은 뒤 갑자기 불을 지르고 달아났다”며 "온 몸에 화상을 입어 전화조차 힘들어 집안에서 빠져나와 편의점을 찾게 됐다"고 말했다. 부부사이에 어떤 이유로 싸움이 시작됐는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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