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02일 (일)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술먹고 보트 충돌사고낸 운전자에 50만달러 보석금



레이크 워싱턴서 충돌사고 일으켜 여교사 사망
 

지난주 레이크 워싱턴에서 보트 충돌사고로 여교사 1명이 숨진 사고를 유발한 보트 음주운전 용의자에게 50만 달러의 보석금을 책정했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밤 10 30분께 리샤이 인근 워싱턴 호수에서 25피트짜리 쾌속 보트를 술에 취한 채 몰고 가다가 21피트 범선을 들이 받은 운전자는 전 워싱턴대학(UW) 풋볼 선수이며 현재 렌튼지역의 부동산 에이전트인 앤소니 힉스(46.사진)로 밝혀졌다.

힉스는 사고 발생 후 경찰의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술냄새를 풍겼으며 눈이 충혈되어 있었고 말을 더듬거리는 등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힉스는 현재 1개의 과실치사와 2개의 폭행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으며 킹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한편 이 사고로 숨진 여교사는 멀리사 프로츠(33)로 시애틀의 어섬션-세인 브리짓 중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쳤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934  935  93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