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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서도 이틀 연속 헬리콥터 추락사고



조종사 웨나치에서 숨지고 오소 인근서는 부상

 
워싱턴주에서 이틀 연속 헬리콥터 추락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당했다.

셸란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2시께 웨나치 지역에서 체리 농사에 투입됐던 헬리콥터가 작업도중 추락해 조종사가 숨졌다.

사고 헬기는 206A 젯 레인저기종으로 당시 체리나무 건조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 전인 22일에는 스캐짓 카운티에서 목재를 운반하던 헬리콥터가 추락했다.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4개월 전 산사태가 발생한 오소 지역의 라치 레이크 호수 인근에서 목재운반에 투입된 헬리콥터가 추락, 63세 조종사가 부상을 입었다.

이 조종사는 얼굴에 찰과상을 입었을 뿐 별다른 외상이 없었지만 일단 시애틀의 하버뷰 메디컬센터로 옮겨져 검진을 받았다.

조종사는 목재를 운반하기 위해 헬리콥터를 이륙시키다가 꼬리가 케이블 선에 꼬이면서 중심을 잃고 곤두박질 쳤다고 말했다.

추락 헬리콥터는 '휴스(Hughes) 369'기종으로 셸튼에 소재한 '올림픽 에어'사 소속으로 밝혀졌다.

연방항공청(FAA)과 교통안전위원회(NTSB)가 두 사고 현장에서 추락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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