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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샨 린치, 시애틀 시혹스 훈련 합류 안했다



친구인 전 시혹스 러닝백 로빈슨이 언론에 공개

쿼터백 러셀 윌슨과 함께 시혹스 공격의 핵으로 지난 시즌 시혹스가 창단 이후 첫 수퍼볼 우승을 차지하는데 있어 지대한 영향을 미쳤던 주전 러닝백 마샨 린치(사진)가 재계약을 요구하며 25일부터 시작된 팀 훈련에 합류하지 않았다. 

린치는 자신의 절친인 지난 시즌 후보 러닝백 마이클 로빈슨 등을 통해 재
계약이 이뤄질때까지 합류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밝혀왔고, 실제 25일 렌튼에서 시작된 훈련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번 오프시즌에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단체 훈련에도 참여하지 않았던 린치는 구단의 '수퍼볼' 우승에 크게 기여한 수훈을 인정받고 재계약을 통해 그에 대한 보상을 인정받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린치는 선수 전원이 의무적으로 참여하는 미니 캠프에는 합류해 7만 달러의 벌금을 회피했으나 당시에도 발목 부상을 이유로 훈련은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린치가 25일부터 시작된 트레이닝 캠프에 합류하지 않음에 따라 하루 3만 달러의 벌금이 계속 누적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혹스 또한 주전 러닝백의 훈련 부족이 정규 시즌의 승패에도 영향을 미치고 재계약 논란으로 팀 분위기가 깨질까 고심하고 있다.

'수퍼볼' 방어에 나서는 시애틀 시혹스가 큰 난관에 봉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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