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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등록 2곳에 했던 마이크 호프 주하원 의원 사임



워싱턴-오하이오 2개 주서 유권자 등록 밝혀져 물의
 
워싱턴주 밀크릭 선거구 출신의 공화당 마이크 호프(38, 사진) 주 하원의원이 워싱턴주와 오하이오주에서 2중으로 유권자 등록을 한 사실이 밝혀져 의원직을 사임했다.

에버렛의 데일리 헤럴드지는 민주당 소속 행동대원인 마크 힌츠가 이 같은 사실을 폭로한 후 호프의원이 24일 제이 인슬리 주지사에게 사임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호프 의원은 올 가을 선거에 재출마하지 않은 상태였다.

스노호미시 카운티의 민주당원인 힌츠는 호프 의원이 작년 8월 오하이오주에서 유권자 등록을 했다고 최근 주하원 사무국에 고발했다. 호프 의원은 그런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

원래 오하이오 태생의 시애틀경찰관 출신인 호프는 금융업무 분야로의 전직을 위한 교육훈련을 마치면 고향에 돌아가 정착할 계획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 교육훈련을 위해 뉴욕과 오하이오주로 빈번하게 여행했으며 스노호미시 카운티에는 상주주소가 없고 주의회 회기 기간엔 스노호미시의 형제 집에 머문다고 덧붙였다.

힌츠는 호프 의원이 오하이오주에 살면서 워싱턴 주민을 대표하며 주민들의 세금인 세비를 받아왔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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