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4~26일 부산서…워싱턴주
상공회‘서북미 투자설명회’도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현아)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9월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제13차
한상대회’에 간부들이 참석하기로 하고 일반 한인 상공인들도 많이 참가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는 올해 한상대회에서 ‘서북미 투자세미나’를 개최,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에 있는 한인 기업들이 IT와 커피 및 항공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시애틀 등 서북미지역이 진출하도록 할 방침이다.
정현아 회장은 “이번 한상대회 참가자들에 한해 아시아나항공 시애틀지점
및 탑 항공여행사와 한국 왕복 항공권에 대해 할인 혜택을 해주기로 합의했다”면서 “시애틀지역 많은 한인 비즈니스맨들이 이번 한상대회에 참여해 네트워킹 및 사업기회를 가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