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 한국 등 해외공연을 펼쳐오다 올해는 미국 동남부 지역으로 순회 공연에 나선 샛별문화원(원장 최지연)이 사랑을 독차지하면서 성황을 이루고 있는 공연 중간 소식을 전해왔다.
지난달 31일 시애틀을 떠나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도착한 샛별은 그동안 어거스타 감리교회, 테네시주 크락스빌
순복음교회 등에서 한국전통 공연을 펼쳤다.
특히 광복절인 8월15일에는 애틀란타 한인회가 주최하는 8ㆍ15 경축 및 한인회관 건립 축하공연도 벌인다.
최지연 원장은 “동남부 지역 순회 공연을 하면서 하나님과 한인 여러분들의 사랑과 은혜를 통해 시애틀 한인 샛별 단원들이 믿음과 사랑을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