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01일 (토)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정동순씨 타코마 한국어교사 됐다



9월부터 지오드로니 중학교서 전체 학생 대상 가르쳐
 

시애틀N과 한국일보 필진의 일원인 수필가 정동순(사진 위)씨가 타코마 교육구의 정식 한국어 담당 교사로 채용됐다.

벨뷰 통합한국학교(교장 이진아)벨뷰 통합한국학교에서 10년 이상 근속해온 정동순교사가 새 학기부터 타코마 지오드로니(Giaudrone)중학교 정식 풀타임 교사로 채용돼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수업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타코마교육구 산하 학교의 한국어 수업 도입을 추진해온 설자워닉씨가 정씨의 교사 채용에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에서 대학을 나온 정씨는 한국과 워싱턴주 교사 자격증을 모두 소지하고 있으며 수필가로도 등단해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벨뷰 통합한국학교는 교무부장인 이윤경 교사가 올 여름 전국 한국학교 협의회 학술대회에서 재미있는 글쓰기란 주제로 강연했고, 연구부장인 윤혜성 교사가 장날 수업 지도안을 발표해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진아 교장은 벨뷰 통합한국학교가 훌륭한 교사진과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발판으로 현재까지 416명의 학생이 온라인으로 새 학기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이 학교 교사들은 지난 27일 시애틀총영사관 윤찬식 영사를 초청하고 정은구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독도를 비롯한 한국 현안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시애틀ㆍ벨뷰ㆍ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는 오는 11월에 있을 교내 글쓰기대회 주제를 독도로 결정했다.

크기변환-N교사화의 08282014 004.JPG

사본 -ee0414dd939637e565f5b189a6eb5efe_xg9VF3Aj.jpg

크기변환-N교사화의 08282014 010.JPG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919  920  9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