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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대학도 고등학교도 풋볼 ‘승리의 날’



UW, 59-52EWU에 신승올 시즌 2연승 기록
벨뷰 고교는 캘리포니아 원정경기서 31-14로 대승

 
워싱턴대학(UW) 풋볼팀이 이스턴 워싱턴대학(EWU)을 힘겹게 누르고 올 시즌 2연승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하와이 대학(UH)과의 원정경기서도 17-16으로 신승해 올 시즌을 개막한 UW 6일 허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EWU와의 홈 구장 개막전에서 쿼터백 사일러 마일스의 활약에 힘입어 59-52로 승리했다.

UW 허스키스는 경기 시작 8분만에 21-0으로 앞서 나가 일방적 승리가 예상됐지만 EWU의 쿼터백 버논 애담스가 연속적으로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며 팽팽한 공방전이 종반까지 지속됐다.

마지막 쿼터에서 44-45로 뒤지던 허스키스는 쿼터백 마일스가 2개의 러닝 플레이로 터치다운 2개를 성공시켜 15득점을 했고 EWU 7점 득점에 그쳐 승패가 갈렸다.

마일스는 이날 총 3개의 러닝 터치다운과 1개의 패스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한편 고등학교 풋볼의 전통강호인 벨뷰 고교는 지난 6일 캘리포니아 오션사이드 고교에서 열린 세라 고교와의 원정경기에서 31-14로 대승하고 55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전국 랭킹 13위인 벨뷰와 17위인 세라가 맞붙어 고등학교 풋볼로는 이례적으로 FOX-TV(채널 13)가 생방송으로 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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