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01일 (토)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야키마 경찰, 마사지 업소 급습해 6명 여성 성매매혐의로 체포돼



6명 대부분 중국계로 성매매 및 불법 영업 혐의 체포...업소 폐쇄


야키마시 마사지 업소 6곳이 경찰의 단속에 걸려 폐쇄될 전망이다.



야키마 경찰은 지난 6일 관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파이스트 스파', '선샤인 마사지', '오리엔탈 스파', '아시안 마사지', '라벤더 스파', '아시안 발 마사지' 등 6개 업소를 동시에 급습, 이들 업소에서 근무하고 있던 6명을 성매매 및 불법영업 혐의로 체포했다.

이번 작전에는 야키마 경찰, 연방국토안보부, 보건부 등 30여명이 참여했고 경찰들을 고객으로 가장한 함정수사를 펼친 끝에 용의자들을 체포했다.

대부분의 용의자들은 중국계 여성으로 드러났고 체포된 용의자 가운데 1명은 남성으로 밝혀졌다.

경찰이 연방정부와 함정수사까지 펼친 데는 지역 주민들의 신고가 발단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 한 지역 주민이 마사지를 받으러 이 업소에 들렀는데 일하던 여성이 성매매를 요구했고 이를 즉각 경찰에 신고했다. 

이 업소는 지난 4월에도 경찰의 단속에 걸려 직원 여러명이 무면허 영업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다.

체포된 여성들은 도주 우려 때문에 야키마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이들 업소들은 모두 지난 1년 반 사이에 야키마시에 문을 열고 영업 중이었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916  917  9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