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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튼기술대와 올림픽 칼리지 전국 10대 칼리지에 포함돼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될 경우 100만 달러 상금도
 
워싱턴주 2년제 대학 2곳이 미국내 10대 최우수 2년제 대학에 선정됐다.

영광의 칼리지는 렌튼 기술대학(Renton Technical College,사진)과 브레머튼에 소재한 올림픽 칼리지(Olympic College)다.

이 대학들은 비영리재단 ‘애스펜 학회(Aspen Institue)’가 미국내 2년제 대학들을 대상으로 각 대학 재학생들의 학업성취도, 자격증 취득률 및 졸업률, 졸업생들의 취업률, 소수계 학생과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업률 등을 조사해 선정한  ‘10대 최우수 2년제 대학’이 포함된 것이다.
최우수 2년제 대학에 선정되는 학교에는 상금 100만 달러를 기부된다.

렌튼 기술대학은 우수한 학생 졸업률과 4년제 대학 편입률, 직업 훈련 프로그램, 학교와 기업간의 협력관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림픽 칼리지도 학업성취도가 낮은 학생들을 위한 지원프로그램, 지역사회 기업들과의 협력관계,  워싱턴주립대학(WSU)과의 교류를 통한 엔지니어링 학사 학위 수여 프로그램 등이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년전에는 왈라왈라 커뮤니티 컬리지가 이 명단에 포함되어 캘리포니아주의 샌타 바바라 시티 컬리지와 함께 최우수대학으로 선정, 100만 달러의 상금을 배분한 바 있다.

애스펜 학회 관계자들은 10개 대학의 캠퍼스를 방문, 오는 2015년 3월 최우수 대학을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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