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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경기회복 힘입어 세수도 크게 늘어나



워싱턴주, 6월 전망치 대비2,400만 달러 늘어나


워싱턴주 경제가 안정세를 회복하면서 주정부의 세수도 예상치를 상회하고 있다.

주 경제세수 전망위원회(E&RFC)가 지난 11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 11~9 10일 한 달 동안 주정부 세수는 지난 6월 전망치보다 2,580만 달러(2.2%)를 더 거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난 6월 전망치 이후3개월간 누적된 세수증대 액수도 3.1%가량 늘어난 총1 1,15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세수가 예상보다 늘었지만 주정부가 2015~2017 회계연도에 예상하고 있는 10~30억 달러의 재정 적자를 메우기는 여전히 크게 부족할 것으로 우려된다.

경제가 완만하게 회복 됐지만 주정부는 2015년 주 대법원의 명령에 따라 K-12 교육에 약 15억 달러를 반드시 투입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어 재정적자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워싱턴주의 신규 일자리는 6월 이후 예상치보다 4,8000개 많은 총 17,900여 개가 늘어났다. 특히 제조업 부문에서 예상을 뒤엎고 1,6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됐으며 경기침체 당시 최대의 피해를 입었던 건설 부문에서도 2,300여 개의 일자리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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