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명 참석해 동문 단합 및 초가을 정취 느껴
워싱턴주 고려대교우회(회장 윤상근)가 지난 13일 렌튼에 있는 메이플우드 골프장에서 개최한 제1회 교우회장배 골프대회에서 허정재(산업공학 83학번)씨가 영광의 챔피언을 차지했다.
고려대 출신 동문 20여명이 참석해
자신이 적어낸 핸디를 적용한 경기 방식에서 허씨는 1언더파를 쳐서 챔피언을 차지했다.
윤 회장은 “골프를 좋아하는 동문들이
모처럼 자리를 같이 해 화기애애한 단합을 다짐하고 푸른 그린에서 시애틀에 찾아온 초가을 정취를 만끽했다”며
“골프대회가 끝난 뒤 동문 가족까지 모두 참석한 단합대회를 열어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