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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실업률 ‘제자리 걸음’



8 5.6% 기록, 광역 시애틀은 4.8%로 소폭 늘어나
한달간 일자리 1,500개 감소


지난 8월 워싱턴주의 실업률이 제자리 걸음을 했다.

주 고용안전국(ESD)은 지난달 워싱턴주에서 1,500여 개의 일자리가 줄어들어 실업률이 7월과 똑같은5.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일자리는 민간영역에서 200여개가 늘어났지만 정부영역에서 1,700여개가 줄어들어 지난 몇달간 이어져온 일자리 증가세가 주춤했다.

ESD의 폴 튜렉 수석경제학자는 “7~8월의 워싱턴주 고용은 약간 멈칫했지만 실업률은 여전히 완만한 수준을 보였고 경제도 지속적으로 개선되다고 말했다. 그는 워싱턴주에서 지난해 8월 이후 1년간 총 8 2,700여 개의 일자리가 늘어났다고 말했다.

하지만, 벨뷰와 에버렛을 포함한 시애틀 광역지구의 8월 실업률은 전월 대비 0.1% 포인트 늘어난 4.8%를 기록했다. 전국의 8월 평균실업률은 6.1%이다..

지난 달 워싱턴주에서 구직전선에 나선 실업자는 총 19 6,000여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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