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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과 포틀랜드 주민들 '콧대 높다'



시애틀 전국서 3위, 포틀랜드는 전국 6위
부동산 블로그 '모보토' 자존심 강한 도시 조사

 
 
서북미를 대표하는 워싱턴주 시애틀시와 오리건주 포틀랜드가 전국에서 자존심이 강한 도시 10위안에 들어갔다.

부동산 블로그 모보토(Movoto)는 최근 조사해 발표한 ‘전국 10대 콧대 높은 도시’ 순위에서 시애틀은 3위, 포틀랜드는 6위를 차지했다.

모보토는 주거비와 가구당 평균소득, 미술관 및 극장 수, 대학 졸업자 비율, 패스트푸드 식당 수 등을 조사에 반영했다

포틀랜드 주민들은 값싼 옷을 즐겨 입고 히피들과 노숙자들이 즐비하지만 43.07%가 대졸 이상의 고학력자들임을 감안하면 콧대가 높은 이유를 이해할 수 있다고 모보토는 밝혔다.

, 많은 자전거 이용자와 인구 비율 대비 최고수준의 미술관 및 극장 수는 포틀랜드 시민들에게 자연보호와 문화를 선도한다는 자부심을 강하게 부여하고 있다고 모보토는 덧붙였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콧대가 높은 도시에는 샌프란시스코가 올랐으며 이어 워싱턴 D.C가 2위를 차지했으며 시애틀 3위에 이어 스캇츠데일(애리조나), 오클랜드(캘리포니아)가 4~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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