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웹사이트, 인구 35만
이하 1,700개 도시 중 선정
벨뷰시가 워싱턴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중소도시로 선정됐다.
주거생활 정보 사이트인 '리버빌리티(Livability.com)’가 최근 인구 2만5,000~35만명 규모의 전국 1,700여 중소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벨뷰는 워싱턴주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14위에 선정됐다.
'리버빌리티’는 벨뷰가 캐스케이드 산맥의 아름다운 경관과 많은 공원을 가지고 있으며 워싱턴주 최고의 학군을 보유하고
있고, 벨뷰 칼리지와 시티 유니버시티 등은 주민들에게 고등교육의 선택권을 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벨뷰에 이어 렌튼시가 46위, 벨링햄이 47위, 올림피아가 55위에 각각 선정됐고 커클랜드는 73위, 레드몬드는 77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중소도시에는
위스컨신주의 매디슨이 선정됐고 미네소타주의 로체스터시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