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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 운전중 불장난은 금물이다”



운전하던 친구 겨드랑이털 태우려다 대형 사고
 

10대들이 운전도중 도를 넘은 장난으로 인해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해 5명이 부상하고 결국 2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아이다호주 애다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14 5명의 10대 청소년들이 포드 브롱코 차량을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앞자리 조수석에 앉아 있던 16세 소년이 운전자인 트리스탄 마이어스(18)군의 겨드랑이 털에 라이터로 불을 붙였고 깜짝 놀란 마이어스군은 운전대를 급히 돌리면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냈다.

차량이 전복되면서 뒷좌석에 앉아있던 3명의 소년들 가운데 2명은 차 밖으로 튕겨져 나가 큰 부상을 당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어스군은 사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운전중 길을 횡당하던 동물을 피하려다 차량이 전복됐다고 증언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마이어스군에게 부주의 운전으로 티켓을라이터로 겨드랑이 털에 불을 붙인 16세 소년에게는 안전운전 방해로 티켓을 각각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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