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23일 (목)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8개월된 임산부 공원서 집단 구타 당해





시애틀 루즈벨트 동네 코완 파크서



8개월 된 임산부가 공원에서 집단 구타를 당해 경찰이 용의자 수배에 나섰다.

시애틀 경찰에 따르면 지난 15일 저녁 11시 30분께 임신 8개월째인 피해 여성이 루즈벨트 동네의 코웬 파크 공원을 걷던 중 갑자기 등 뒤에서 나타난 여성 2명으로부터 집단 구타를 당했다.

피해자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10대 후반 또는 20대 초반으로 등 뒤에서 티셔츠로 피해자의 얼굴을 덮은 후 머리와 얼굴을 무차별적으로 가격했다.


마침 한 운전자가 공원을 지나던 중 폭행 장면을 목격, 피해자에게 도움을 주려하자 이 2명의 가해 여성들은 지켜보고 있던 한 남성에게 돌아갔고 그 남성은 목격자에게 “도움을 주지 말라”고 위협한 후 가해 여성들과 함께 현장을 떠났다.

피해 여성은 머리와 눈 두덩이가 부어 오르는 피해를 입었지만 뱃속의 아이는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가해 여성이 5피트 7인치로 한명은 분홍색 상의와 청바지를, 다른 한명은 흰색 계열의 상의와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고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또 폭행 장면을 지켜보고 목격자를 위협했던 남성도 5피트 7인치로 야구 모자와 반바지를 착용하고 있었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910  911  9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