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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근ㆍ김창준 전 의원 ‘세계 한인교류협력대상’ 수상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을 비롯한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회원과 임용근, 김창준 전 의원등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정론관에서 제8회 세계한인의 날 국회 기념식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14.10.6/뉴스1 psy5179@>


세계 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주최 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세계 한인회장대회 서울서 열려..홍윤선 이희정 회장 참석

 
임용근 전 오리건주 상원의원과 김창준 전 연방 하원 의원이 4회 세계 한인교류협력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

세계 한인교류협력기구(W-KICAㆍ상임 대표 김영진)은 한국시간으로 6일 오전 한국 국회 귀빈식당에서 8회 세계 한인의 날 국회기념식 및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송월주 전 조계종 총무원장 등 기독교와 불교, 천주교 등 범 종교계 인사와 김성곤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 여야 정치인, 시민사회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W-KICA는 이날 기념식에서 미국 연방 3선 하원의원을 지낸 김창준 의원과 오리건주 상하원 5선을 역임한 임용근 전 의원을 올해 수상자로 결정, 시상했다.

김창준 의원(76)은 미국연방의회에 한국인 최초로 당선된 후 매우 성실하고 성공적인 의정활동으로 미주 지역에 한국인의 위상과 공신력을 제고하는 데 기여했다. 지구촌 심장부인 워싱턴 정가에서 뛰어난 리더십으로 한미동맹 및 해외 한인 연대 강화에도 기여했으며, 한미 양국 경제자문역으로도 활동했다.

임용근 의원(79)은 오리건주와 캘리포니아에서 사업에 크게 성공한 것을 기반으로 엄혹한 미 주류사회에서 정치활동을 개시, 20여년간 뛰어난 의정활동으로 한국인의 성실함을 입증하고 정치적 역량을 강화했다. 오리건 한인회장, 미주한인총연회장, 미주상공인회총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도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를 결성해 총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한인 2~3세의 민족혼을 일깨우고 후진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재외동포재단은 69(한국시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014 세계한인회장대회’를 개최한다.

‘자랑스런 세계 한인, 당신이 대한민국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올해 대회에는 전 세계 80개국, 400여명의 한인회장을 포함해 8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다. 서북미 지역에서는 홍윤선 시애틀한인회장과 이희정 페더럴웨이 한인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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