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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 은퇴자들 세금부담 크다



전국서 5번째판매세 없지만 소득세 높은
 
오리건주 은퇴자들이 받는 세금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오리건주는 최근 금융정보사이트인 키플링거가 세율이 높고 세제 혜택이 적어 은퇴자들에게 불리한 것으로 판정한 10개 주 중 5위에 랭크됐다.

판매세가 부과되지 않지만 소득세가 평균 5.0~9.9%로 가장 높은 주 가운데 하나인 오리건은 은퇴 소득으로 분리되지 않는 소득에 대한 세율이 가혹할 만큼 높다고 키플링거는 분석했다.

사회보장연금을 제외한 모든 은퇴연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는데다 일인당 소득이 125,000 달러(부부는 25만 달러)가 넘어갈 경우 부과되는 세금은 9.9%에 달한다.

또한 금융자산을 보유한 경우 가격상승으로 발생하는 자본이득(Capital Gain) 세율도 31%로 캘리포니아와 뉴욕 다음으로 전국에서 높았다.

재산세는 카운티에 따라 세율의 차이가 있지만 주택 중간가격인 257,400달러를 기준으로 2,241달러가 부과된다. 62세 이상 최대 42,000 달러의 소득이 있다면 재산세 납부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지만 주택을 팔거나 거주하지 않게 될 때 바로 부과된다.

한편 은퇴자 세금 부담이 높은 주 1~4위에는 로드아일랜드, 버몬트, 코네티컷, 미네소타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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