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세상만들기’ 세계 100강 일환으로 11월3,6,7일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는 평화운동가이자
젊은이 등에게 희망을 전달해온 법륜스님이 올해도 시애틀과 오리건주를 찾아 모두 3차례 ‘즉문즉설’ 방식의 강연을 펼친다.
법륜스님은 1차로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30분 타코마 클로버파크 테크니컬 칼리지에 있는
맥가빅 컨퍼런스센터(4500 Steilacoom Blvd SW, Lakewood, WA 98499), 이어
11월6일 오후 6시30분 렌튼 카르코 극장(Carco Theater, 1717 SE Maple
Valley Highway, Renton, WA 98057)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한다.
이어
다음날인 11월7일 오후7시 오리건주 포틀랜드 세다중학교(Cedar Middle School, 11100 SW Park Way, Portland, OR 97225)에서 강연을
갖는다.
법륜스님은 지난해 해외 대도시에서 47회 강연을 진행하며 1만2,000여명의
참여를 이끌어냈고, 올해는 ‘희망세상만들기’란 주제로 지난 8월2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시작하여 유럽, 캐나다, 북미, 남미, 오세아니아, 아시아, 동남아시아지역의 115개 도시들을 순회하며 즉문즉설 대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100일이 넘는 대장정은 오는 12월 18일 일본 오사카에서 마지막 강연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고 이번 강연을 주관하고 있는 정토회가 전했다.
이번 순회강연은 해외의 대도시뿐만
아니라 그 동안 찾아 가지 못했던 중소 도시까지 확대하여 많은 사람들과 더 가까이 찾아가서 소통하고 호흡하고자 마련됐다.
법륜스님의 희망메시지는 즉문즉설
강연을 통해서 뿐만 아니라 SNS를 통하여 이젠 한국을 넘어서서 해외교민들과 청년들에게도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12월11일 카카오스토리에 개설된 법륜스님의 희망편지가
한달 만인 1월11일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했고
유투브 일일 조회 7만5,309회, 희망편지 앱 가입자가 30만명에 이르고 있다.
아울러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은 인터넷에서
영상과 블로그를 통해 주목을 받아왔으며, 그 동안 즉문즉설을 엮어 출판된 도서들이 연일 베스트 셀러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문의: 시애틀(425-268-2717,
425-577-9913) 포틀랜드(858-568-8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