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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해군, 구치소 직원 등 6명 아동 성착취 혐의로 체포돼



인터넷 통해 아동 유혹해 성추행 시도 등


아동 성착취 용의자 6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워싱턴주 스캐짓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3주간 인터넷 상에서 아동들을 유혹해 성추행 하려던 혐의로 현직 왓컴 카운티 구치소 교도관, 현역 해군 장병 등 6명을 체포하고 이들 가운데 5명을 아동성착취 혐의로 기소했다. 

경찰은 이들을 체포하기 위해 한 인터넷 사이트에 9세 아동의 프로필을 만들어 함정수사를 펼쳤고 용의자들은 9세 아동과 14세 여학생 행세를 한 경찰관에게 성관계를 갖기 위해 만남을 강요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28세의 왓컴 카운티 교도관의 경우 14세 여학생과 만나기로 한 장소에 버젓이 자기의 2~4세의 자녀들을 동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크리스 캠목 경관은 “함정수사를 진행한 첫 2주 동안 무려 140여 차례나 성착취 시도가 있었다”며 현재 경찰은 체포된 용의자를 제외한 6명을 더 조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기소된 5명의 용의자들에게는 1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고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 중이며 일부는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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