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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코로나 사망자 폭등했다



5일 하루 동안 64명 숨져 사망자 3,605명으로 늘어
하루 동안 감염자 1985명으로 전체 26만 752
입원환자는 하루 88명으로 크게 줄어 전체 1만5,415명

워싱턴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급증 추세에 있다. 이틀 연속 50명 이상씩이 코로나로 목숨을 잃고 있다.

주 보건부는 지난 5일 밤 11시59분 기준으로 하루 사망자가 64명이 늘어 전체 사망자가 3,605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전날 59명이 사망한데 이어 또다시 64명이 숨져 역대 하루 사망자로는 최다 수준이다.

보건부는 이날 하루 감염자가 1,985명이 늘어 주내 코로나 감염자가 모두 26만 752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5일 하루 늘어난 전체 1,985명 가운데 1,726명은 확진판정을 받은 경우이고 나머지 259명은 '잠정 확진자'였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확진감염자는 25만 306명이고 잠정 확진자는 1만 446명을 기록중이다.

잠정 확진자는 항체를 만드는 항원에서는 양성을 보였지만 코로나 분자 검사에서는 음성을 보인 케이스다. 이는 결국 코로나에 걸렸다 회복되는 과정에서 항체가 형성된 경우이다.

이날 증상이 심해 입원한 신규 환자는 88명으로 두 자릿수로 줄어들었다. 이날까지 누적 입원환자는 모두 1만5,41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입원 환자수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 치료중이거나 입원 치료후 퇴원한 경우입원 치료중 사망한 경우를 모두 합한 숫자이다. 

주 보건부는 5일까지 모두 396만 9,589건의 코로나 검사가 이뤄졌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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