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29일 (수)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10-11-12-13-14(2014년 12월13일 10시11분)출생”



몬태나주 빌링스 여인, 특별한 날짜와 시간에 딸 출산
 

, , 연도 순으로 날짜를 적는 미국식 표기법상 금세기 마지막 연속 숫자의 날인 지난 13일 몬태나주 빌링스의 산모가 오전 10 11분에 딸을 출산해 화제다.

퀸시 케슬러 아기가 태어난 시간과 날짜를 미국식으로 표기하면 10:11, 12/13/14가 돼 주변 사람들이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며 축하해 주고 있다.

케슬러는 지난 13일 빌링스의 세인트 빈센트 병원에서 7.84 파운드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만약 그의 몸무게가 0.05파운드 더 무거웠더라면 7.89, 10:11, 12/13/14로 기록될 뻔 했다.

산모인 멜리다 케슬러 여인은 출산 예정일이 12 23일이었지만 13일 오전 갑자기 산기를 느껴 남편 트렌튼과 함께 병원으로 달려갔다.

멜리다 여인은 오전 10시 산실에 들어가 진통하고 있던 중 간호사로부터 10 11분에 아기를 출산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현실이 됐다고 말했다.

퀸시 처럼 이날 같은 시간에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와 애리조나주 투산에서도 신생아가 출산했으며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는 오전 10 11 30쌍이 단체로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877  878  87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