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29일 (수)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시혹스, 클리프 에이브럴, K.J. 라이트와 재계약



'수퍼볼' 우승 토대였던 ‘철통수비’ 향후 4년간 유지

시애틀 시혹스가 수비수 클리프 에이브럴은 물론 K.J 라이트와 재계약에 합의하면서 ‘NFL 최강 수비’가 향후 수년간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시혹스는 지난 19일 올 시즌 계약이 종료되는 에이브럴과 4년 2,850만 달러에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시혹스는 “수비 진영에서 설정한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 에이브럴은 절대 필요한 선수”라며 “계약이 성사되어 4년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고 말했다. 

에이브럴은 시혹스에서 총 14경기에 선발 출전했고 올 시즌에는 4.5개의 ‘색(Sack)’를 성공시키며 시혹스의 철통수비를 이끌고 있다.  

한편 시혹스는 에이브럴에 앞서 K.J. 라이트와도 18일 4년 2,700만 달러의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라이트는 지난 2011년 신인지명식에서 시애틀 시혹스에 4라운드에 지명되어 입단한 후 58경기에 출전해 지난 시즌 ‘수퍼볼’ 우승에 톡톡히 기여했다. 

시혹스는 이들 두 선수들과 계약 연장에 합의함에 따라 올 시즌 리차드 셔먼, 얼 토마스, 마이클 베넷 등 수비 진영의 핵심 선수들을 팀에 유지하게 됐다. 

시혹스는 현재 지난 시즌 ‘수퍼볼’에서 팀을 승리로 이끈 쿼터백 러셀 윌슨과 미들 라인백커 바비 왜그너와의 재계약을 위해 조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874  875  87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