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29일 (수)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시애틀 사운더스 FC 전용 축구구장 추진한다



구단주 하나우어 “인조 잔디 구장에 불만”

시애틀 프로축구팀인 사운더스 FC가 전용 축구구장 건설을 타진중이다.

사운더스 FC는 현재 시애틀 시혹스의 홈 구장인 다운타운의 ‘센추리 링크 필드’에서 홈 경기를 치르고 있는데 구단주인 애드리언 하나우어가 센추리 링크 필드의 인조 잔디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용 구장 추진설이 제기됐다. 

‘사운더앳허츠닷컴’ 블로그는 센추리 링크 필드 사용 계약이 현재 4년이나 남아 있지만 구단주인 하나우어가 이미 새 구장 건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보도했다. 

새 축구장 후보지역으로는 투자가 크리스 핸슨이 NBA 농구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소도 지역이 거론되고 있다. 

현재 메이저리그 축구팀 가운데 포틀랜드 팀버스,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샌호제 어스퀘익스 등 12팀 가량이 자체 축구 전용 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사운더스 FC는 지난 2009년 MLS에 진입한 이후 매년 최다 관객을 동원해 왔고 올해에도 3만 4,500여명이 시즌 티켓을 구매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한편으론 지난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지가 MLS 축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장 축구하기 좋은 구장’ 설문조사에서 센추리 링크 필드가 1위에 오른 바 있어 새 구장 필요성에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874  875  87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