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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럴웨이 한인회 차기회장에 김재욱씨



추대위원회서 결정…30일 정기총회서 인준키로
 
 
페더럴웨이 한인회의 신임 회장에 건축사인 김재욱씨(사진)가 내정됐다.

페더럴웨이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백광현)는 지난 8일까지 신임 회장 입후보자가 없어 추대위원회로 전환, 회장 물색 작업을 벌여왔다. 추대위원장은 백광현, 위원은 김용규ㆍ김귀심ㆍ전민수ㆍ이환평씨가 맡았다.

추대위원회는 수 차례 회의 및 해당자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현재 사우스센터에서 우일건축설계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집 만리향의 소유주인 김씨를 내정해 본인의 허락을 받아냈다.

김씨는 UCLA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뒤 한국에서 건축사로 일하며 인하대에서 겸임 교수 등을 지내다 지난 2007년 조지아주 애틀랜타로 이민 온 뒤 2009년 다시 시애틀로 이주해왔다.

페더럴웨이 한인회는 오는 30일 정기총회에서 이희정 현 회장에 이어 제6대 페더럴웨이 한인회장을 맡게 될 김씨에 대한 인준 작업을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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