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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0대 여성 ‘아이팟 성매매’ 무죄 주장



20대 매춘녀, 15세 소년 성폭행 혐의로 기소돼

 
돈 대신 아이팟을 받고 15세 소년에게 성매매를 한 20대 매춘녀가 법원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지난 2월 커빙턴의 15세 소년과 성관계를 갖고 대금으로 이 소년의 MP3 플레이어인 '아이팟'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매리 브레이시(27)는 지난 22일 법원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그녀는 킹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다가 다음 재판 출두 일정을 통보 받은 후 석방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학생은 악명 높은 매춘사이트인 '백페이지닷컴'을 통해 브레이시와 연락이 됐고 수차례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은 후 브레이시가 커빙턴까지 차를 몰고 와 소년을 데리고 집 주변 외진 곳으로 가 차 안에서 성관계를 가졌다.

당시 160달러를 요구한 브레이시는 소년이 돈이 없다고 말하자 그의 아이팟을 대신 받기로 하고 성관계를 가졌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성관계 4일 후 학생의 부모가 이 사실을 알게 됐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그녀는 미성년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고 지난 8일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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