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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포스팅, 500만달러 주인공은 시애틀 매리너스 아니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최고응찰액 써내


시애틀 매리너스 영입설이 제기됐던 한국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강타자 강정호(27사진) 포스팅에서 최고 응찰액을 적어낸 구단은 매리너스가 아닌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밝혀졌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 MLB.com 23피츠버그가 강정호에 대한 독점 협상권을 가지게 됐으며 30일간 계약 협상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피츠버그 구단 또한 이를 공식 발표했다. 닐 헌팅턴 단장은 이날 공식 성명을 통해 강정호의 영입 기회를 얻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협상이 잘 진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강정호의 소속팀 넥센은 지난 20일 포스팅 금액 수용 의사를 전하며 5002015달러의 포스팅 금액을 공개했다.

넥센의 포스팅 금액 공개 이후 해당 구단이 공개되지 않아 많은 추측들이 이어졌다.

매리너스 팬 블로그인 소도모조닷컴(sodomojo.com)에서 블로거 댄 휴즈는 매리너스의 잭 주렌직 단장의 깜짝 놀랄 묘수가 될 수 있다고 강조, 강정호 협상을 위해 매리너스가 최고 응찰액을 써냈을 수 있다고 추측했다.

한국 최고의 타자로 평가 받고 있는 강정호는 42,000만 달러, 3 1,660만 달러, 2 1,200만 달러의 연봉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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