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31일 (금)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시애틀서도 북한인권보장 촉구 결의대회 열려



평통 시애틀협의회, 인권탄압 규탄 및 개선촉구 결의안 채택

 
유엔이 결의안을 압도적으로 가결해 상정하는 등 북한 인권문제가 한국은 물론 세계적인 이슈로 재등장한 가운데 시애틀에서도 북한의 인권침해를 규탄하고 북한당국에 인권보장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채택됐다.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이수잔)는 지난 27일 페더럴웨이 코앰TV 공개홀에서 북한 인권 규탄 및 인권보장 촉구 결의대회를 갖고 5개항을 결의했다.

이수잔 회장은 북한 정권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심각한 인권유린으로 북한동포들이 최소한의 기본적 자유와 권리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북한 지도부는 이 같은 반인도적 범죄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규탄했다.

이 회장은 북한 주민들의 인권 상황이 즉각 개선되기를 바라는 한인들의 의지를 담아 북한 당국이 주민들의 인권을 인정하고 이를 보호하기 위한 책임을 다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시애틀협의회는 이에 따라 ▲북한 당국이 유엔 인권조사위원회 권고와 유엔총회 결의를 수용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 ▲대한민국 정부는 북한주민의 인권개선노력을 더욱 강화하고 국제사회와도 긴밀히 협력할 것 ▲대한민국 국회가 하루빨리 북한인권보장을 위한 법률적 장치 마련에 나설 것 ▲세계 각국이 대한민국과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북한인권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 등을 호소했다.

협의회는 통일의 첫걸음인 북한 주민의 인권보장과 국내외 북한 이탈주민(탈북자)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대한민국 대통령 자문기구인 민주평통은 올 들어 북한 인권 탄압을 규탄하고 인권보장을 촉구하는데 최일선에 나섰으며 이로 인해 북한이 민주평통의 해체를 주장하기도 했다.

크기변환-NDSC_2886.JPG

크기변환-NDSC_2870.JPG

크기변환-NDSC_2884.JPG

크기변환-NDSC_2845.JPG

크기변환-NDSC_2851.JPG

크기변환-NDSC_2859.JPG

크기변환-NDSC_2881.JPG

크기변환-NDSC_2864.JPG

크기변환-NDSC_2860.JPG

크기변환-NDSC_2855.JPG

크기변환-NDSC_2853.JPG

크기변환-NDSC_2842.JPG

크기변환-NDSC_2899.JPG

크기변환-NDSC_2891.JPG

크기변환-NDSC_2890.JPG

크기변환-NDSC_2954.JPG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871  872  87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