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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폭행에 주유소 종업원 중태



새해 첫날 밤 조지타운 주유소에 2인조 복면강도
 
 
옛 시애틀 한인회관이 있던 조지타운의 한 주유소에서 60대 직원이 강도의 칼에 맞아 피를 흘리며 쓰러진채 발견됐다.

시애틀 경찰에 따르면 새해 첫날 저녁 9 30분께 미시건 St. 76주유소에서 60대 직원으로 보이는 남자가 매장 안에서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것을 한 고객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 직원은 하버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매우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업소 내부에 설치된 방범 카메라 영상에서 복면한 2명의 남성이 업소로 들어와 수백달러를 강탈한 후 도주하면서 종업원에게 수 차례 칼을 휘두르는 장면을 포착했다.

종업원은 강도들이 휘두른 칼에 가슴을 찔리고 맥주병으로 눈까지 가격 당하는 등 부상 상태가 매우 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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