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척상 위원장, 내년부터
한인회가 주관토록 제안
2015 오리건주 한인의 날 행사가 10일 낮 12시 오레곤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오리건주 한인의 날 위원회(위원장 유척상.사진)는 2일 뉴서울 가든 식당에서 한인사회 단체장들을 초청, 행사계획을 발표하고 각 단체의 적극적인 협력과 동참을 요청했다.
유척상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기념식 위주로 치르겠다고 설명한 뒤 내년부터는 한인사회 대표기관인 한인회
주관으로 행사를 치르는 것이 좋겠다는 견해를 밝히고 한인회가 이사회에서 결정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모임에는 이종화 한인회장을 비롯한 각 단체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