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28일 (화)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미국 여자프로축구 골키퍼 '호프 솔로' 가정폭력 재판 재개돼



여자축구 스타선수가 낸 소송취하 청구 법원이 기각

 
지난해6월 언니와 조카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축구 스타 호프 솔로의 가정폭력 재판이 계속된다.

시애틀 여자 프로축구팀인 레인 FC 소속 선수인 솔로는 변호사를 통해 소송 취하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나 커크랜드 법원이 지난 6일 이를 기각, 재판이 계속 열리게 됐다.

솔로는 지난해 6 21일 커클랜드 자택에서 열린 파티 도중 친 언니와 17세 조카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킹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었다.

솔로의 변호인인 토드 메이브라운은 지난해 12월 마이클 램보 판사에게 두 피해자들이 증언 녹취록 작성에 협조하지 않는다며 소송취하를 청구했다.

그러나 법원은 이들 피해자에게 8일 솔로의 변호인과 만나 인터뷰하도록 통보하고 소송 취하 청구를 거부했다.

이에따라 솔로의 재판은 오는 20일부터 재개된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868  869  87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