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혹스닷컴 제공>
캐롤라이나 펜더스 상대로 31-17로 승리
18일
낮 12시 그린베이나 카우보이스 승리 팀과
승리시 2월1일 수퍼볼 한판 승부 벌여
시혹스가
또다시 시애틀 풋볼구장은 센추리링크 필드를 뒤흔들며 미국프로풋볼 NFC(National Football
Conference) 챔피언전에 올랐다.
1번
시드로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한 시혹스는 10일 오후 플레이오프(PO) 상대팀으로 캐롤라이나 팬더스를 불러 들여 한판 승부를 펼쳤다.
챈슬러가
미국 프로풋볼 플레이오프 신기록인 인터셉션을 한뒤 93야드를 달려 터치다운을 하는 활약 등에 힘입어 31-17 승리를 거뒀다.
시혹스는
이날 승리로 오는 18일 낮 12시 역시 시애틀 센추리링크
필드에서 NFC 챔피언 결정전을 치르게 된다.
시혹스의 18일 NFC 챔피언전 상대팀은11일 열리는 달라스 카우보이스와 그린베이 패커스와의 경기 승자가 된다. 전문가들은 그린베이
패커스가 카우보이스를 이기로 NFC 챔피언 결정전에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혹스가 NFC 챔피언 결정전에서 승리할 경우 오는 2월 1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소재한 피닉스 대학(UP)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수퍼볼에 진출하게 2연승을 노리게 된다.
한편
NFL은 오는 18일 경기의 입장권을 오는 13일 오전 10시 센추리링크 필드 판매소에서 한정 판매한다. 시즌 패스 등을 제외하고 이날 1,200여장 정도가 팔릴 예정이며
판매소는 오전 8시에 문을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