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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와 캐나다 국경 아직도 ‘밀입국 루트’



알선책 통해 린든서 들어오던 중국인 등 4명 체포돼

 
캐나다 접경도시인 린든 지역에서 파키스탄인과 인도인을 워싱턴주로 밀입국 시켜 온 캐나다인 두 명이 이민당국에 적발됐다.

연방 국토안보부(DHS)7일 밀입국 알선조직책인 모힌던 차울라와 안내원 테리 프랭클린 벤즈를 밀입국 알선 등 4개 혐의로 기소했다. 벤즈는 체포돼 수감됐지만 차울라는 현재 수배된 상태다. 차울라는 지난 2011년에도 같은 혐의로 기소됐으나 그후 당국의 수사망을 피해 잠적했다.

DHS는 지난해 5월 린든 지역에서 외국인들의 밀입국이 시도되고 있다는 제보에 따라 수사를 벌인 끝에 밀입국 통로로 사용되는 산책로를 발견했고 이 곳에서 벤즈와 파키스탄 밀입국자 1명과 중국인 밀입국자 3명을 체포했다.

이들은 밀입국 알선조직에 1인당3,500달러를 주고 미국으로 밀입국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국은 당시 벤즈에게 이 지역에 다시는 나타나지 말라고 경고한 후 그를 풀어줬지만 벤즈는 11월에 같은 장소에서 3명을 밀입국 시키려다가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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