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비즈니스 트래블러지' 선정 영광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세계적인 비즈니스여행 전문잡지인 비즈니스 트래블러지(Business Traveler)로부터 ‘2014년 세계 최고 고객 서비스
및 기내 서비스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시아나는
지난 수년간 여러 차례 최고 기내식, 최고 승무원 서비스 등 5개 기관으로부터 ‘올해의 항공사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 수상으로 다시 한번 세계 제1의 항공사로 재평가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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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지는 외부 전문 조사 기관인 MRI(Mediamark Research, Inc.)를 통하여 독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바탕으로 매년마다 공정하게 수상자를 선정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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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지 제리
앨리슨(Jerry Allison) 발행인은 “아시아나는 지난 몇 년 동안
다수의 항공업계 평가기관 및 전문지들에 의해 다양한 부문에서 최고의 평가와 수상을 이어오고 있는데, 올해도 글로벌 트래블러, 프리미어 트래블러에 이어 비즈니스 트래블러로부터 최고
기내 서비스 상과 최고 고객 서비스 부문-지상/콜센터 서비스상까지
수상하면서 다시 한 번 세계 최고의 항공사로 인정받았다”고 축하했다.
아시아나항공
김영헌 미주지역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현재까지 받은 상들과 달리 또 다른 명예로운 수상”이라며 “아시아나항공 전직원이 고객만족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한데 대한 고객의 격려로 듣겠으며 앞으로도 아시아나항공은
기내에서나 지상에서나 고객분들께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로 보답하고, 세계 모든 항공서비스의 기준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시상식은
지난 8일 LA에 있는 할리우드 소재 Loews Hotel
Hollywood 에서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