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조수빈, 이채홍, 최윤정양>
‘2015 스칼라스틱 어워즈’ 금상ㆍ은상 등 받아
S미술학원에서 배우고 있는 한인 중고생 4명에
이어 벨뷰에 학원을 운영중인 이문향씨로부터 회화를 배우고 있는 3명의 여고생들도 ‘2015 스칼라스틱 어워즈’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주인공은 최윤정(벨뷰고교 11학년), 이채홍(뉴포트고교 12학년), 조수빈양(벨뷰고교 12학년) 등이다.
이 가운데 최양은 패션작업 부문과
드로잉 부문 등 모두 3개 분야에서 금상과 가작을 휩쓸었으며, 이양은
드로잉 부문 등 2개 분야에서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 조양은
드로잉 부분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 수상 학생들은 지난해 10월 서북미 한인 미술대회 고등부에서 대상, 금상, 은상을 각각 수상한 유망한 미술 학도들이다.
이들 수상작은
시애틀 다운타운 소재 코니쉬 아트대학에서 한 달 동안 전시된다. 수상 작품 전시는 1월13~15, 17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월20~23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이 대회는
매년 미국 서부와 중부, 동부 지역 등으로 나누어 지역 예선을 거쳐 골드키, 실버키, 어너러블맨션 등으로 수상을 하고 골드키
수상자는 미국 본선에 진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