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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켄서 창녀 만나면 차 빼앗긴다



시의회, 경찰에 남성고객 차량 현장 차압권 부여
 
워싱턴주의 양대 도시인 시애틀과 스포켄이 성 매수 남성들에 철퇴를 가하고 있다.

스포켄 시의회는 매춘여성들의 단골 남성고객들을 근절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경찰이 거리에서 창녀를 차에 태우는 남성을 적발할 경우 그의 차량을 현장에서 차압해 견인해 갈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조례를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스포켄 경찰은 창녀에 접근하는 남성을 기존 법규에 따라 체포핳뿐 아니라 그의 차량도 거리에서 치울 수 있게 됐다. 시의회는 새 조례가 2월부터 발효된다고 밝혔다.

한편 시애틀 시의회는 매춘부를 상대하는 남성들의 범죄 명칭을 ‘성매수’에서 ‘성착취’로 격상키기로 12일 만장일치 가결했다. 이는 실제적으로 처벌이 가중된다는 뜻이 아니라 성매수가 엄연한 범죄라는 사실을 부각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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